강원도 영월 여행 가볼만한곳 여러곳 추천

강원도 영월 여행 가볼만한곳 여러곳 추천

bull 이 글의 추천순위는 관광공사에서 공표하고 있는 최근 3년 동안의 티맵 내비게이션 여러가지 검색 BIG 데이터를 기초하여 집계한 것입니다. bull 해당 표의 검색건수는 연관된 숙박시설의 3년간 조회된 총 검색건수 기준으로, 검색건수가 많은 숙소 순으로 10군데를 집계하여 선정한 것입니다.

옥동양어장횟집

휴양지 체크아웃하면서 점심 먹은 곳입니다. 저는 예전에 잠시 송어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어요. 와이프는 민물고기를 별로 안 좋아하고 송어를 먹어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제가 먹고 싶어서 와이프한테 여기로 가자고 했는데, 저는 맛있었어요. 가장먼저 가면 철갑상어랑 송어를 양식하시는데 구경거리도 많아요. 사람들이 많아서 웨이팅이 조금 필요하더라구요.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았는데 다.

영월 가볼 만한 곳영월 핫플레이스

대표적인 영월의 가볼 만한 장소를 테마별로 나누어 보시면 아래와 같다. 청령포는 단종이 제일 처음 유배되어 머물던 곳이고, 장릉은 단종 사후 묻힌 왕릉입니다. 장릉에 가면 단종 역사관이 있어 단종의 일생을 가늠해 볼 있습니다. 이 밖에도 청령포에서 홍수가 나자 처소를 옮겨간 관풍헌이 있고, 매해 단종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단종문화제가 열리는데 2023년에는 4월 28일에 개막하여 4월 30일 간 열립니다.

28일 정순왕후 선발대회, 불꽃놀이, 29일 단종 국장 재현 행사, 드론 라이트 쇼, 30일 칡줄 행렬과 칡줄다리기가 열립니다. 강원도 최초의 광업소가 바로 영월광업소로 1935년 채광을 시작하여 1986년까지 석탄을 캐던 곳입니다. 북면 마차리에 가면 강원도 탄광문화촌이 조성되어 있어, 당시 광부들이 삶을 들여다볼 있습니다.

영월동강한우

위에 먹었던 소고기를 산 곳입니다. 음. 색은 예쁘네요. 근데 왜 맛 없습니다.. 인지하고 질겼을까요. 평점도 좋았던 것 같은데, 제가 잘 못 구웠던거라 생각해봅니다. 시내를 다니다. 보시면 비쥬얼적으로 이곳에서 소고기를 사야겠단 생각이 들거에요. 사실 제가 제 발로 찾아갔던 음식점인데 웬만하면 별로였다고 남기고 싶진 않아요. 지금 가면 또 저번과 다양하게 맛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3평의 아담하고 고즈넉한 원룸입니다. 방에는 침대, 장롱, 에어컨, 스탠드, 소파, 테이블, 소형 냉장고가 있고, 욕실에는 냉온샤워, 헤어드라이어, 치약, 비누, 샴푸, 바디클렌저, 오일, 수건, 여성생리대, 타월 등이 있습니다. 개인용 칫솔은 없으니 챙겨 가자.

10평의 깨끗한 시골집 원룸입니다. 방에는 침대는 없고 탁자와 주방, 소형 냉장고가 있습니다. 욕실에는 13평형과 같은 물품들이 있습니다. 이 방의 특징은 다락방이 있다는 것인데 멋진 사다리를 통해 올라간다.

다락방에는 좌식 테이블과 스탠드가 있습니다.

내 마음의 외갓집

영월의 자연 속에서 숙박을 하며 촌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시골흙집 민박을 소개합니다. 바로 내 마음의 외갓집입니다. 자연 속 시골 외갓집처럼 쉴 수 있는 곳으로 영월에서의 숙박을 고민한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곳입니다. 해발 600700m에 위치한 곳으로 근처에 아무런 혐오시설이 없는 청정 지역입니다. 민박집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확 트였고, 석양이 무척 아름답습다. 마을 입구에서 민박집까지 꼬불꼬불한 길을 약 5분간을 올라가야 하는데, 막상 도착하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귀농한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객실은 단 두 곳이어서, 오히려 번잡하지 않고 오롯이 나와 우리 일행만이 자연을 즐길 있습니다. 민박은 흙집으로 지어져 인위적인 분위기보다는 깨끗한 시골집 인상을 풍긴다. 정원이 매우 잘 가꿔져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꽃들이 차례로 피고, 틀밭과 밭에서 나는 채소들이 신선량한 곳입니다.

15평 선룸sunroom

이곳에서 가장 아름답고 실용적인 곳입니다. 바로 선룸인데, 겨울에도 햇빛이 들어오고, 벽난로가 있어 불을 피울 있습니다. 선룸 안에는 각종 식물들로 싱그럽고 주방시설, 넓은 테이블이 있어 아침식사를 이곳에서 하게 됩니다. 빔프로젝트, 피아노 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선룸에서 나오면 바로 원두막이 있어, 이곳에서 보는 전경이 매우 아름답습다. 차 한 잔을 마시며 정원의 보기 좋은 꽃과 멀리 보이는 산들의 풍광을 감상하기에 제격입니다.

선룸과 원두막 외에도 텃밭, 닭장, 산양, 강아지 등 시골남편과 아내의 소소하게 살아가는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시간이 되면 주인 남편과 아내의 살아온 얘기도 들을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 체크포인트

공사하느라 차를 주차하기 어려웠고, 터널 내부에서는 계속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음침했습니다. . 물이 계속 떨어지다. 보니 터널 내부에 바닥 상태도 여기저기 물이 고여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이렇게 찍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