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프로젝트 타운하우스 구매시 유의사항 몇 가지
양평타운하우스 / 전원주택 분양 정보! 자연과 함께하는전원주택생활을 꿈꾸시나요? 요즘들어 아파트나 빌라보다.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며, 나만의 개인텃밭이나 마당을 가질수 있는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을을 좋아하는 분들이 적지않게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의 중장년층분들은 옛날부터 귀농을 꿈꾸셨겠지만 요즘에는 미숙한 층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전원주택 생활인데요.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전원생활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양평 타운하우스 분양 연관 물건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2층 평면도 – 취미방(내 방), 베란다, 악기 연주실
계단실을 올라오면 즉각적으로베란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고, 방에 들어가기 전에 약간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벽으로 막아서 방으로 쓸 수도 있다는데, 그냥 오픈해두기로 했습니다. 가뜩이나 협소한집을 벽으로 자꾸 막으면 더 답답할 것 같아서 말이죠. 피아노, 드럼, 색소폰, 기타등 집에 있는 모든 악기를 여기다가 가져다. 놓으면 멋진 악기 연주실(이라기엔 연주를 별로 안하니 전시실??)이 될 것 같았습니다.
대출 : 어서와 단독주택은 처음이지? 감정평가액이 낮다?
집을 사는데 100% 현금 완납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요. 금수저가 아닌 월급쟁이니까 아마도 대출에 의존해야 하는데, 2015년 당시 정치권이 부동산 활성화정책으로 LTV를 60%에서 70%로 늘렸고, 1년 연장해야하는 소식이 있어서 내심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이것도 물론 주택담보대출을 끼고 산 것이죠)를 처분하고, 예금 깨고 차 1대 팔고, 집안의 모든 금붙이를 팔면 대충 되겠습니다.
싶었는데 바로 대출을 받으려고 보니 이론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은행에 방문해서 대출금액을 확인하니, 제가 계산한 것 보다. 훨씬 적게 나와서 ”혹시 LTV가 70% 적용된게 맞냐” 라고 물었거든요. 은행원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 LTV가 70%인 것은 맞다 – 다만, 분양가 기준이 아니고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70% 계산입니다.
계약서 : 시행사, 시공사, 하자보수
시행사란 땅을 사고 토목공사를 하고 집을 지은 후 광고를 해서 파는 것까지를 아우르는 회사이고, 시공사란 돈을 받고 토목공사 아니면 주택건축을 해주는 회사겠죠. 제가 계약한 곳도 계약서 상으로 시행사와 시공사가 나뉘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봐주시면참 별 생각없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업계에서 일을 계속해서 하려면 업력과 함께 신용을 쌓아야하고, 사업체 홈페이지도 만들어 홍기사하고 그래야 하는데 소형 건축시장에서는 그게 안되나 봅니다.
지어서 분양하고 나면 시행사던 시공사던 법인을 없애고 신규의법인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하고, 제가 계약했던 곳도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대비 공사규모가 소규모입니다. 보니 분양주체의 브랜드나 인지도가 크게 중요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드레인보드 + 유공관 시공방법
위에서 이야기한 토목연관 지인이 알려준 방법이 이것입니다. 콘크리트와 닿아있는 흙과 물을 차단이라는 방법으로 이길 수는 없고, 드레인보드를 둘러서 물을 아래로 모은다음 유공관으로 빼내 밖으로 흐르게 해서 빼야 해야하는 것이죠.
이런 자세한 시공방법이 있음에도 대부분의 현장에서 적용하지 않는 것은 결국 비용과 마진 때문일겁니다. 하지만저의 경우처럼 천장이 새는 벙커 주차장을 경험하고 나면 선택지는 2가지입니다.
전등, 전열 도면
평면과 창호에 대한 것들이 결정되고 나면, 각종 전등과 스위치 그리고 콘센트와 LAN포트 들의 위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설계 사무소에서 일반적으로 이용하는레이아웃을 보내주시고, 건축주가 첨삭하는 과정입니다. 마루와 각 방마다. 라인으로 된 간접조명을 요청하고, 실외에서 이용하는콘센트 몇개를 추가했습니다. 싱크대 위의 콘센트들은 저희가 IKEA 물건을 따로 주문설치하기 때문에, 높이를 미리 알려주어야 하네요. 기존에 있는 설계도에서 살짝만 바꾼다고 했는데도, 도면이 왔다.
갔다. 핑퐁을 해야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적지않게걸리네요. 아마도 2~3주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 건축연관 인허가를 진행하고, 허가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