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위스키 와인 장터세일 할인 행사 소식(모닝식자재마트)

일산 위스키 와인 장터세일 할인 행사 소식(모닝식자재마트)

오늘은 아일라의 대명사이지 피드 입문 위스키로 저명한 라가불린 8y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위스키를 마시다. 보시면 피트 위스키가 궁금하기 마련인데 그럴 때 추천하기 좋은 위스키입니다. 초기에는 피트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고수 같은 친구라서 에이링 되고 조금 적응하면 또 이만큼 매력 있는 위스키가 없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킬돌탄 트리오 중 하나인 라프로익 증류소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라가불린은 1816년 존 조스턴에 의해 설립되고 그다음 해 아치볼즈 캠벨이 바로 옆에 증류소를 짓습니다.

그 후 1825년에 존이 아치볼드가 지은 증류소를 인수하고 1837년에 라가불린 증류소로 통합됩니다. 그 후 1862년 제임스 로건 맥키가 라가불린을 인수하는데 그 이유로 제임스는 화이트 홀스라는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어 팔고 있었으나 원액이 모질라 인수하게 됩니다.


피트와 쉐리, 뜻 밖의 발견
피트와 쉐리, 뜻 밖의 발견

피트와 쉐리, 뜻 밖의 발견

햇빛이 들지 않는 산 속에서 보리를 말리기 위해, 업자들은 주변에서 보기 쉬운 피트이탄, 토탄을 이용해서 보리를 말렸습니다. 맞습니다. 아일라 위스키로 대표되는 피트위스키는 이곳에서 시작이 됐어요.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퇴적층이 만들어져 생긴 피트는 특유의 향취가 있어서, 이것으로 보리를 말리니 그 향이 배어들었고이 보리로 만든 위스키는 현재도 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또, 만든 밀주를 몰래 저장 할 용기가 필요했던 업자들은, 와인을 숙성시키 위해 만든 오크통에 술을 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당시에 합법이었던 쉐리와인.스페인에서 쉐리와인을 수입, 운반하기 위해 썼던 오크통을 가져와 밀주를 담습니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는 ExBourbon Barrel에서 5년 숙성 후, 14 크기의 Quarter Cask에서 7개월 추가숙성을 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라프로익 10년 숙성 제품보다. 도수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맛은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것도 특징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라프로익 물건을 구매하면 Laphroaig Passport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를 증류소 사이트에 등록하면 30cm x 30cm의 라프로익 부지를 평생 임대해줍니다.

세금과의 전쟁, 밀주
세금과의 전쟁, 밀주

세금과의 전쟁, 밀주

전 세계적으로 술은 국가적 문제 이기도 했습니다.

흉년이 들면 먹을 곡식도 부족한데, 이걸로 술을, 그것도 증류주를 만들다니요.또한 술은 알콜중독과 주폭, 근무태만, 폭동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들을 가져왔어요. 이에 대하여 여러 나라에선 주세와 금주법등, 술에 대한 규제를 여러가지 방안으로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술은 인간의 친구이기에, 이를 피해 사람들은 ”밀주”를 만들었습니다.

위스키의 경우엔 밀주에서 나온 술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를 지배하던 잉글랜드는 1580년 아쿠아비테위스키 업자에게 압박을 넣으며 허가증을 만들고원료인 맥아에 몰트세를 부과합니다. 이후 잉글랜드가 1707년 스코틀랜드를 통합시키며 당시 스코틀랜드의 부채를 짊어지게 됩니다. 미흡한 재정을 채우기 위해, 스코틀랜드에도 1713년 몰트세를 부과합니다.

피티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피트 위스키를 즐길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깔끔하게 니트neat 혹은 물 한 방울 드롭하기 피트 위스키를 니트로 그냥 즐기거나 물 한 방울 드롭하여 음미하면 복합적인 맛과 향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유리잔의 활용 글렌캐런Glencairn과 같이 입구가 가늘어지는 위스키 잔은 향을 집중시키고 테이스팅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음식과의 페어링 피트 위스키는 훈제 연어, 강한 치즈, 다크 초콜릿과 같은 풍미가 여러가지 음식과 함께 하면 스모키한 피트의 풍미를 서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라가불린 8년 시음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를 사용하여 숙성하고 밝은 노란색을 갖고 있습니다. Nose는 처음 뚜껑을 따면 생각 보다. 피트향이 강해 나머지 향을 맡기는 어려우나 조금 지나면 즐거운 피트, 바다의 짠향, 시트러스 한 향이 맞게 느껴지네요. 라가불린 16년은 훨씬 밸런스가 좋지만 8년도 자기 색이 뚜렷하여 매력 있습니다. Taste는 스모키 함, 옅은 셰리, 말린 과일, 짠맛, 고소한 맛이 느껴지네요 향도 좋지만 맛이 더 매력 있게 느껴집니다.

Finish는 후추의 스파이시한 맛이 느껴지며 보리향이 고소하게 올라오네요. 16년도 정말 맛있지만 8년도 가격 생각하면 정말 맛있는 위스키입니다. 특히 에어링 후 활기없는 피트, 스모키, 짠맛만 느껴지지 않고 사이사이 과일향, 시트러스함이 느껴져서 재미있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피트와 쉐리, 뜻 밖의

햇빛이 들지 않는 산 속에서 보리를 말리기 위해, 업자들은 주변에서 보기 쉬운 피트이탄, 토탄을 이용해서 보리를 말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금과의 전쟁, 밀주

전 세계적으로 술은 국가적 문제 이기도 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티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

피트 위스키를 즐길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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