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아파트 7단계 분석 (13단계)

충청남도 당진시 아파트 7단계 분석 (13단계)

부동산입지분석 최근 날씨가 너무 좋아 여기저기 임장을 다니고 있는데, 임장을 가면 갈수록 하나씩 보이는 것이 늘어나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규제지역으로 2년 보유시에 양도세 1주택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충남 당진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분석한 고양시 덕양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이번 시간에 집중 분석할 지역은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다. 당진시는 2읍 9면 3행정동으로 구성되며 북쪽으로 바다에 접해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아산시, 서쪽으로는 서산시, 남쪽으로는 예산군, 북쪽으로는 평택시와 접해있습니다. 당진시는 주력산업인 철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등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번호판 영치된 차량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거나 6개월 이상이 경과한 경우 담당자의 성향에 따라 합법적으로 자동차의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 과거와는 다르게 번호판 앞, 뒤를 찾아오셔야만 압류폐차를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부서에 연락을 하여 일정 부분 납부를 진행하고 번호판을 찾아오셨다고 하더라도 때때로 폐차를 안하고 더 운행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는 부서는 지자체의 세무행정과나 경찰청인데 각 부서마다.

관리하는 미납 내역이 다르기 때문에 또 다시 다른 건으로 영치당할 위험성 있습니다. 반면에 미납금을 납부하여도 번호판을 못찾는 경우도 존재하는데요. 바로 운행정지차량은 대포차로 취급되어 차량등록사업소로 먼저 방문하셔서 운행정지명령을 직접 푸셔야 되며,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된 차량은 규정상 위배되기 때문에 운행을 안하더라도 번호판을 찾으실 수 없습니다.

1단계 인구수세대수 분석

당진시의 인구는 2018년까지 지속 증가했으나, 20192020년에 감소했고 2021년부터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16.7만이 거주해 20만이하의 중소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당진시의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반면 세대수는 인구수에 비해 2021년까지 계속 많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세대수는 8만으로 세대당 평균 2.09명입니다. 앞서 분석했던 고양시 덕양구에 비해 세대당 평균 명수가 더 낮습니다.

연령별 인구수를 보시면 4060대가 증가하고, 영유아 및 230대는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의 거주 비율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진시의 최근 미분양을 살펴보시면 2021년까지는 다수 존재하다가 2022년 1월에는 131채 미분양으로 최근 들어 감소하고 있습니다. 비규제지역으로의 수요가 급증하며 일어난 현상으로 보입니다. 당진시의 제시 물량을 살펴보시면 20222024년까지 평균수요선에 비해 공급이 많습니다. 수청지구에 가장 많은 공급이 예상되며, 읍내동과 송산면 등에 공급이 될 예정입니다. 최근 제시 예정인 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호갱노노를 통해 당진시의 영향권을 살펴봤습니다.

서쪽의 서산시, 동쪽의 아산시, 북동쪽의 평택시, 그리고 천안시에서 순유입과 순전출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4개의 시를 영향권으로 선정했습니다.

압류폐차강제폐차차령초과말소

압류폐차강제폐차차령초과말소 모두 다. 같은 말이며 2003년부터 시행된 합리적인 폐자동차의 정리 방법입니다. 당진시 폐차장은 여러가지 차주분의 경우에 따라 효율적으로 말소 처리를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 신청 조건으로 최초등록일을 기준으로 만 11년을 초과하여야 하는데요. 만약 연식이 11년이 안된 상태에서 사고가 나서 불가피하게 폐차를 해야 한다면 압류나 저당을 설정한 각 기관에 직접적으로 연락을 취하셔서 본인의 상황과 폐차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시고 연체없이 상환을 약속해야 합니다.

두 번째 신청 조건으로 저당 외 압류가 1건 이상 반드시 존재하여야 하는데요. 운행이 가능한 차량의 경우 과태료와 같은 미납액을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지만, 공업사에 있어서 운행이 되지 않는 자동차의 경우에는 자동차세 미납과 같은 요령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3단계 매매지수와 전세지수

당진시의 매매지수는 21년 5월 바닥을 찍고 점차 오르는 추세입니다. 이를 보았을 때 현재는 상승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지수는 20년 4월 바닥을 찍고 오르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현재 실수요 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세지수가 횡보합니다. 오르는 20년 10월이 투자 적기였습니다. 현재도 일부 상승여력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인구수세대수, 공급과 수요, 매매지수와 전세지수에 대하여 분석했습니다.

당진시는 인구수가 16.7만 세대수가 8만으로 리스크가 있는 중소도시입니다. 수요는 미분양 수가 점차 감소하고 최근 들어 거의 없는 추세로 보아 좋지만, 제시 면에서 인근의 아산시와 평택시에 2024년까지 입주 물량이 많아 리스크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