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리단길 덮밥 맛집 밥묵자(sakedon) 후기

김해 봉리단길 덮밥 맛집 밥묵자(sakedon) 후기

서울대 등 민학연, LH 무량판 사태 원인해법 진단 포럼 개최환경종합연구소,K건설 현안 긴급진단 주제로제14회 관지포럼 4일 개최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무량판구조 지하 주차 공간 부실시공 사태로 한국 건설업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등 민학연이 모여 한국 건설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진단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오는 4일 서울대학교 38동세계적인 공학교육센터 520호 시진핑홀에서 K건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4회 관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CM건설사업관리협회, 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주최, 서울대 건설기술연구실이 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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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는 그런 방식으로 크지 않았습니다. 대략 사람이 많으면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전형적인 일본 음식의 바 같은 형태로 구성 되어있었어요. 조금 덩치큰 사람입장에서는 약간 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기는 혼자서 가거나 2명이서 가는게 적합해보였습니다.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친구랑 오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게 일식집 느낌이 나게 잘 꾸몄다. 일본어로 된 각종 포스터와 화분들이 일본풍이 나도록 잘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입니다. 조명도 일식집 치고는 화사하게 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다. 또한, 휴지와 종이컵이 자리 앞 마다. 있다고 해서 되게 편리했다. 메뉴판은 이렇게 코팅지로 단순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친구는 육회 비빔밥을 시켰고, 나는 간장 제육 비빔밥을 시켰다.

친구가 맛에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육회 비빔밥을 먹고 꽤나 맛있다며 극찬을 했다. 나 그리고 맛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도 꽤 많은 편이라, 저 가격이 손해보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다. 친구와 혹은 연이과 단둘이 소소하게 이야기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자주 친구와 김해에서 볼 때 봉리단길 덮밥 맛집 밥묵자sakedon에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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