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는 인기 일본드라마 마이코네 흐뭇한 밥상 배우, 등장인물 소개

권하는 인기 일본드라마 마이코네 흐뭇한 밥상 배우, 등장인물 소개

어느 날 쓸쓸한 내 삶 속으로 길 잃은 냥이 한 마리가 들어왔다. 은 2013년 공개된 4부작의 일본 드라마입니다. 에 이어 무레요코의 소설을 또 한번 원작으로 하였으며, 영화 에서 사치에 역을 밭았던 배우 고바야시 사토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을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는 또 고유한 인생 안정 드라마가 되어줄 작품입니다. 빵과 스프 라는 단어에서부터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는데, 깜찍한 고양이까지 등장하는 제목부터 세상 무해한 느낌의 드라마입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아키코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으로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어머니가 40년 동안 운영하던 가게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늘어가던 때에, 아키코에게 경리부로 옮기라는 회사의 지시가 내려옵니다. 원하지 않는 업무 변경에 아키코는 사직서를 내고 어머니의 가게를 이어받을 결심을 합니다.

열쇠가 잠긴 방왓챠, 웨이브, 애플티브이

출연배우오노 사토시, 토다. 에리카, 사토 코이치 밀실에서 발생하는 살일 사건의 진상을 3명의 주인공이 추리를 통해 밝혀 나가는 드라마입니다. 긴박한 느낌의 내용이라기보다는 트릭에 좀 더 신경을 쓴 추리 드라마입니다. 주인공들 간의 캐미가 일본인 특유의 깜찍한 분위기가 묻어 나오고 마치 명탐정 코난에서 범인은 이 안에 있어.와 같이 밀실은 깨졌습니다. 라는 명대사가 나와 보는 맛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다소 결말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전채적으로는 괜찮은 퀄리티의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솔로 활동

한 에피소드에 23개 정도의 솔로 활동을 합니다. 공감 가는 에피소드가 정말 많은데, 스포가 될 수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보길 바란다. 작품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어찌 보시면 우리 문화와는 조금 멀다고 느껴졌던 혼자서 무엇을 하는 것 그렇다고 할 것이, 혼자서 어디까지 가능?이라는 테스트도 있었습니다. 레벨 단계로 지정해놓고 혼자서 패밀리 레스토랑 밥 먹기, 혼자서 놀이공원 가기 등등 다.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을 단체가 아닌 혼자서 가능한가?라는 레벨테스트입니다.

이러하듯 혼자서 무언갈해야만 되는 건 아직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갈릴레오 시즌 1

출연배우후쿠야마 마사하루, 시바사키 코우

갈릴레오는 일본의 알려진 추리 소설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각색하여 만든 드라마로 천재지만 왠지 재수 없는 괴짜 물리학 교수와 신참인 여형사가 사건을 공조하여 풀어나가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해서 시즌 2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왔지만 아무래도 제일 재밌는 건 시즌 1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매화 난해한 사건이 해결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장난이 아닌 드라마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드디어 TBS와 소설 원작이 아닌 작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어서 4번이나 재탕한 작품입니다. 카쿠 켄토와 이토 켄타로의 연기 그리고 조연들까지 하나하나 감초 같아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이 연극에 등장하는데 이제 그녀의 일반적인 연기인 것 같다. 예쁘지만 망가지기를 능숙한 캐릭터 개그물과 일본 특유의 병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유치한 것을 싫어한다면 좋아하지 않을 호불호 갈릴 작품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아주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여기 넣겠다.

MIU404드라마 코리아, 왓챠, 웨이브

출연배우아야노 고, 호시노 겐, 스다. 마사키

MIU404는 제 최애 배우인 아야노 고와 아라가키 유이와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호시노 겐이 주연인 버디물입니다. 드라마 연출을 언내추럴 팀이 담당해주셔서 연기와 연출에 대한 걱정은 없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스다. 마사키의 매력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보다. 편한 느낌의 수사물을 시청하고 싶으시다면 MIU404를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영화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요코이치카와 미카고 는 고양이를 빌려주는 일을 합니다. 돈을 벌기위해 하는 일이지만 아무에게나 빌려주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이런 그런 이유로 고양이를 지속해서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단기간에 고양이를 빌려줍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만나며 치유하는 조용한 영화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