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지점 본점 정보, 회장 이성희 프로필

농협중앙회지점 본점 정보, 회장 이성희 프로필

유사한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농협중앙회중앙농협와 단위농협.지역농협 가장 큰 차이점은 농협 중앙회는 제1금융권, 단위농협은 제2금융권이라는 점입니다. 각각은 별도의 법인이며, 연관된 법도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앙농협과 지역농협의 차이점, 구분하는 방법 그리고 예금자보호에 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로고만 보시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뭐가 그런 식으로 다른 걸까요? 지역농협단위농협은 각 지역에서 출자하여 결성한 협동조합의 한 형태입니다.

수협이나 새마을금고처럼 개인이 출자하여 출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입니다. 농협조합원에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조합의 지역에 거주하거나준조합원, 농, 축산업인으로 농업이나 축산업에 연관된 일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농협중앙회의 농협은행은 제1금융권이며 단위농협은 제2금융권입니다.
농협중앙회의 농협은행은 제1금융권이며 단위농협은 제2금융권입니다.


농협중앙회의 농협은행은 제1금융권이며 단위농협은 제2금융권입니다.

어… 그렇다면, 농업인도 아닌 개인이 뭐하러 굳이 제2금융권인 단위 농협(지역 농협)을 이용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과세 면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예·적금 만기 시에 이자 수익에 에 관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소득세 14%와 주민세 1.4%를 합산하여 15.4%의 만만찮은 세금을 떼갑니다. 하지만 단위 농협의 경우에는 조합원 자격을 가지고 있다면야 예탁금 3000만 원에 에 관해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준 조합원의 경우 농어촌 특별세 1.4만 내면 됩니다 아주 매력적인 혜택이고, 이 과세 면제 혜택 때문에 지역 농협, 새마을금고 등을 많이 이용하곤 합니다.

예금자 보호는?
예금자 보호는?

예금자 보호는?

NH 농협은행과 단위 농협의 예금자 보호는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앙농협회와 단위 농협 하나하나씩 별도로 5,000만 원까지 보장해줍니다. 제1금융권인 NH농협은행은 당연히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5천만 원 한도로 보장해줍니다. 혹시라도 NH농협은행이 지급불능 사태가 오더라도 5천만 원까지는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지경이 되었다면 이미 나라가. 반면 지역 농협은 제2금융권으로 예금자 보호법에 의한 보호는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제도에 따라 예금을 보호받습니다.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제도는 농협이 파산 등으로 예, 적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이 대신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은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립되었으며, 농협중앙회에 의해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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