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대전, 세종 집값 하락 위험 높다 한국은행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집값 하락 위험 높다 한국은행

2023년 7월 25일, 부동산 평가과의 보도자료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23년 상반기 전국 지가 0.06가 상승했다는 건데요. 특히, 2분기는 0.11 상승으로 1분기 대비 상승 전환하였고 6월에는 0.05 상승하며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부동산이 금리 인상과 함께 하락기를 맞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년 넘는 기간 동안 하락을 하였고 현재 바닥을 다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집 가격이 상승을 하느냐 하락을 하느냐에 토론이 뜨겁습니다.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대구입니다. 정말 오랜기간 하락하던 대구. 마침내 미분양 지표도 꺽여가고 있네요. 아직 1급지인 수성구는 여전히 전세, 월세 매물이 많습니다. 대구광역시 전체적으로 본다면 전세물량은 감소해가는 추세입니다. 다만 아직 투자로 진입하기에는 여전히 전세 월세 매물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수성구 전세물량이 3,000개라면 여전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들도 있었으나 전세빼는건 정말 지옥이겠네요 . 대구도 아직 상승 추세로 돌아서진 않았다고 보여지네요. 가장 상급지인 범어동이 8.25억에도 거래되는걸 보시면 상당히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수성구 거래량은 꽤 올라왔지만 아직 투자자들이 진입하고 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전세지수도 살펴보겠습니다.
전세지수도 살펴보겠습니다.

전세지수도 살펴보겠습니다.

송파, 강남, 종로, 강동구는 최저점 대비 전세가격도 반등이 왔네요. 특히 송파는 전세지수는 이미 회복하고 있고 상승추세로 접어드는 듯 보입니다. 매매와 전세 대금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올라가고있는 송파와 강남 어느단지들이 많이 오르고 있을까요. 그리고 거래량도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송파구에서는 잠실이 가격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최근 한달 사이 가장 많이 오른곳은 장지동 위례입니다. 강남구는 청담, 압구정이 가격상승을 주도한듯 보이고 압구정 현대1,2차는 가격이 거의 떨어지지도 않았었네요. 대단합니다.

개포동은 비교적 가격대가 저가로 형성되어 있었는데, 역시나 바로 반등이 오네요. 두 지역 모두 현재 매매 거래량은 의미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집값 하락

일반적인 지가 및 집값은 아직 오르는 추세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많습니다. 하락하던 추세가 꺾이기는 하였지만 그 수치나 강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전히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시장 참여자가 많습니다.는 점과 금리가 여전히 높다는 점이 하반기 집값 하락을 전망하는 이유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아직 하반기 경기침체를 추측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현재 경제 및 부동산 상승 분위기와는 사뭇 다릅니다. 비슷하게 전셋값 하락을 예측하는 이유 중 하나로 전세 사기가 꼽히고 있습니다.

걸을 때 세종시가 주는 느낌

세종은 처음 만들 때 차 없는 도시로 만들려 했다고 합니다. 도로가 좁고 불편합니다. 이상적인 의도는 이해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생태계를 머릿속 당위로 규정하면 안 됩니다. 서울의 1개 구보다. 큰 것 같은 도시입니다. 보니 걸어서 다니기는 어려워요. 대중교통이라도 원활해야 하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결국 자동차로 다녀야 합니다. 그런데요 도로가 안 좋습니다. 보니 차를 타고 다니기가 힘들다. 도로만 보시면 아무리 봐도 잘못 만든 도시다.

정부종합청사를 제외하면 세종시의 대부분은 아파트나 주상복합 건물입니다. 즉 사람의 거주 공간입니다. 사람의 삶이 잠자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요 집으로 쓰이는 건물 이외에 다른 건물들은 참 부족합니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길과 동네, 동네 사람들의 동선을 따라 형성된 상권으로 도시가 제작된 것이 아니라 계획에 의해 제작된 도시입니다.

광주광역시

22년도 상승장 가장 끝물까지 투자자들이 여전히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다고 했던 광역시죠. 여전히 저평가라고 생각되는 만큼 가격도 많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광주광역시는 다른 지역보다. 지수상으로는 급등도 급락도 하지 않는 흐름을 보입니다. 기사대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는 온도차가 꽤나 보입니다. 세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광역시에서 가격반등의 거래 신호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수도권 모든 지역에 반등이 왔다고 보기보단 1급지 위주로 반등이 왔고, 송파를 제외한 다른 지역들의 지수변동은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5주 연속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곳도 송파, 강남, 화성 외엔 없습니다. 투자자라면 지속적으로 입주물량, 전세물량, 전세가격 흐름을 살펴보고 진입하는게 옳다고 보여지고, 실거주라면 현재는 상승추세로 보기 어렵고, 가격왜곡이 많이 있으니 쏠리는 상승 기사에 조급해하지 않고 가용자원 내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구광역시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대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세지수도 살펴보겠습니다.

송파 강남, 종로, 강동구는 최저점 대비 전세가격도 반등이 왔네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값 하락

일반적인 지가 및 집값은 아직 오르는 추세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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