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 조사 무료 보는법

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 조사 무료 보는법

부동산 거래를 앞두고 있으면 누구나 등기부등본을 열람하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서류 내에서 주택의 소유주, 근저당이나 전세권 등 각종 권리사항이 표기돼 있으므로 우리는 이를 토대로 매도인과 실제 임대주가 일치하는구나, 이 집의 빚은 이 정도구나등 주요 내용을 확인하고 전세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등기부등본 열람 및 발급 방법과 표제부, 갑구, 을구 등을 보는 법과 전세 계약 사기 예방 방법에 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류에 나오는 내용을 이해할 줄 파악해야 합니다. 진짜 이것만 알아도 80 이상은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으니 부동산 합의를 앞두고 있는 분이라면 등기부등본을 보는 방법에 에 대하여 꼭 알아두자. 표제부

표제부는 건물 용도를 알 수 있는 항목입니다. 소재 지번, 건물 명칭 및 번호, 내역, 등기 원인 및 그 외 사항 등에 대한 정책이 포함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사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이보다는 갑구와 을구가 중요합니다.

갑구갑구는 해당 물건의 소유권이 표기된 항목입니다. 임차인이나 매수자들은 갑구를 통해 해당 매물의 실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임대인 아니면 매도자로 나온 사람과 실제 소유주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등기부등본 열람 방법

처음 등기부등본 열람은 수수료가 700원입니다. 발급 수수료는 1,000원입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싶은 건물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검색을 할 때 부동산 구분이 되어 있었으나 목록을 보시면 집합 건물, 토지,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집합 건물 1동의 건물을 수개로 구분하여 등기한 건물 아파트, 연립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 토지 대지, 도로, 전답, 임야 등 건물 하나의 독립적인 건물로 등기된 건물 일반주택, 다가구주택, 단일상가 등 이 중에서 알맞은 것으로 선택해서 검색을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을 하게 되면 모든 호수가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자신이 계약할 동과 호수를 검색해서 우측에 있는 ”선택”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은 에서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고 있죠. 부동산 등기에서 열람발급 메뉴로 들어가시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해서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계약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예를 들기 위해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을 한 번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등기부등본 발급까지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동산 검색결과 보기

아파트는 집합건물이며, 검색 후 결과 동과 호수가 여러개 나옵니다. 아파트의 경우 호실마다. 임대주가 다릅니다. 확인할 동 호수를 선택 합니다.

등기부등본 발급 시 말소사항을 포함해서 볼 건지, 현재 유효사항만 볼 건지 선택 합니다. 그리고 주민등록번호 미공개로 선택 합니다. (특정인 공개시 특정인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진위 확인(인증)을 청구 합니다.

전세 계약 사기 예방법

등기부등본 하나만 갖고 신탁사기, 세금체납, 과거압류이력 미공개, 악성 임대인 정보를 확인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의를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집주인의 세금 체납 이력, 부동산 신탁 등 소유권문제, 악성 임대인 및 압류 이력, 보증금 미환급 내역, 해당 매물을 계약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상기 사이트에 들어간 후 거래 유형, 주소 등을 입력한 후 고급형 보고서를 받는다.

그러면 해당 매물의 안전도 분석이 시작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나는 포스팅의 중립성을 위해 방금 등기부상 큰 문제가 없어 보였던 집의 주소지를 넣어 분석을 받았습니다. 소유권에도 특이사항이 없었고, 근저당 비율도 낮았기에 ”별 문제없어 보였으니 당연히 안전하겠지?”라고 했던 내 생각과 달리 아주 위험 등급 판정에 낮은 안전도 점수를 받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