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건강밥상 구미맛집 송정동 한데만데이

맛깔나는 건강밥상 구미맛집 송정동 한데만데이

날씨가 풀린 3월, 지금까지 추워서 하지 못했던 등산을 JU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엔 집에서 가까워지는 북한산을 등산하기로 했고, 백운대836m는 너무 높을 거 같아서 그나마 조금 낮고 풍경이 좋다는 의견이 많은 원효봉505m을 오르기로 했다. 그리고 사람이 별로 없을 아침 일찍 오르기로 했다. 이번에도 역시 호카오네오네 카하2와 함께 704번 버스첫차 0400 막차 2230배차간격 평일 12분, 토요일 15분, 일요일 17분구파발역 rarr 북한산성 소요시간 약 13분11개 정류장 이동 JU님과 구파발역에서 만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한 뒤 704번 버스를 기다렸다.

아침 7시가 되기 전인데도 은근히 사람이 많았다. 아침 일찍 등산하려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대부분이었다.


3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등산
3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등산

3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등산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JU님과 영원히 산을 오르다. 보니 멋있는 풍경이 다시 나타났다. 넓고 큰 바위가 중간중간에 있으니 영원히 사진 찍으며 쉬기도 하면서 쉬엄쉬엄 등산을 했다. 미세먼지만 없습니다.면 풍경이 더 좋았을 원효봉 등산. 조금 더 오르다. 보시면 로프를 잡는 늘리는 구간이 나옵니다. 이 구간은 안전하게 로프를 붙잡는 올라야 합니다. 이때 JU님은 무섭다고 했지만 내가 미리 로프를 잡는 늘리는 것을 시범으로 보여주니 따라서 잘 올라온 JU님. 역시 호카오네 카하2는 미끄럽지 않습니다.

보니 안전하게 등산한 것도 있는 듯했다. TIP 등산할 때는 두 손을 활용하는 일이 생길지 모르니 늘 등산장갑을 늘 가지고 등산하는 것을 추천3 드디어 원효봉 정상에 도달 2시간 만인 9시 20분에 정상에 도착했다.

북한산 원효봉으로 등산 시작
북한산 원효봉으로 등산 시작

북한산 원효봉으로 등산 시작

우리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했다. 원효봉 가는 코스는 2개로 나뉜다. 첫 번째는 시구문과 원효암을 지나 늘리는 길. 두 번째는 서암사, 보리사, 북문을 지나 늘리는 길. 우리는 시구문, 원효암을 거쳐 늘리는 길을 선택했다.

TIP : 보리사를 지나 늘리는 등산길은 계단이 너무 많고, 주변이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 풍경을 보며 오르기 힘들다.

4 돌계단 끝에서 만난 장승

우리에겐 돌계단 하산 끝, 누군가에겐 돌계단 등산 시작인 곳에 장승이 있었습니다. 돌계단의 시작인 경우를 기준으로 장승에는 입차문래 막존지해라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입차문래 막존지해란 뜻 그대로 “이 문 안에 들어오면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입니다. 참선하는데 가장 꺼려하는 것이 “알음알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돌계단을 하산하고 영원히 걷던 중에 만난 고양이. 누군가 고양이에게 먹이를 던져준 듯했다.

사람 지나가는 것도 신경 안 쓰고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다. 3월 초라 그런지 새순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3 원효암을 향해 등산

돌계단과 계단 없는 오르막길이 섞여있어 지루하지 않게 등산할 수 있는 코스다. 영원히 오르다. 보니 여장이라는 성벽의 몸체 부분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이 나옵니다. 이는 성을 지키는 병사를 보호하고, 적 관찰 및 방어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중간에는 총안을 비스듬하게 뚫었는데 성벽에 들어가는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합니다. 68년 10월에 준공된 참호가 여전히 보존되어 있고, 당시 대대장과 중대장의 이름 석 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마 김신조 무장공비 침투사건68년 1월 이후에 빠르게 지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영원히 등산합니다. 보니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많았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침 일찍 등산을 하니 해가 떠오르는 게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하산 후 점심식사

산들애건강밥상한식 음식점운영시간 1100203014501600 브레이크 타임휴무 월, 화요일

JU님과 함께 어디서 점심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합니다. 들린 산들애건강밥상. 주꾸미볶음과 사진에는 없지만 감자전을 시켰다. 감자전은 엄청 두텁고 맛있었습니다. 감자전은 양이 많으니 2명이서 방문한다면 다른 식사메뉴와 같이 시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하지만은 음식을 남기면 포장을 해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여러 메뉴를 주문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이렇게 JU님과 다시 체력증진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려 북한산 원효봉을 올랐습니다. 다음에는 어느 산, 어느 봉우리를 올라갈지 얼른 정하기로 했다. 끓는 여름이 오기 전에! 호카오네 카하2와 참여하는 여행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

3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원효암을 지나서 원효봉을 향해 JU님과 영원히 산을 오르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북한산 원효봉으로 등산

우리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돌계단 끝에서 만난

우리에겐 돌계단 하산 끝, 누군가에겐 돌계단 등산 시작인 곳에 장승이 있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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