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이탈리 라구파스타 마르게리타 후기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이탈리 라구스파게티 마르게리타 후기

비스테까는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 1층 식당가쪽 중간쯤에 있어서 찾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최현석 쉐프의 스승으로 잘 보어려운 김형규 셰프님의 이태원 본점에 있는 BISTECCA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로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티라미수만 전문적으로 파는 매장이 나왔네요. BITECCA 의 티라미수 종류 및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판교 현대 백화점 식당 낙원테산도
판교 현대 백화점 식당 낙원테산도

판교 현대 백화점 식당 낙원테산도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낙원 모둠 카츠다. 등심, 안심 등 여러 가지 카츠를 가져다주셨는데, 여기 돈카츠 소스가 사기다. 돈카츠를 먹을 때는 소금, 고추냉이를 특히 찍어 먹는데, 여기는 돈카츠 양념에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함께 나온 라임까지 돈카츠에 뿌려줘서 고기의 느끼할 수 있는 맛도 잘 잡아줍니다. 여기는 돈카츠 마저 잘합니다.

0 음식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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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서 음식물 맛을 보기 전에는 그냥 평범한 식당인 줄 알고 별 전망 없이 도란도란 이야기만 하고 있었으나 너무 맛있어서 이게 웬일인가 하고 정신 차리고 보니 블루리본 서베이에 매번 등재되었고, 2019 마스터셰프 코리아 최우수 셰프 50인에 선정된 분이 오너 셰프로 계신 곳이라고 하네요 사진 잘 찍어 둘 것을 식전 빵 사진이 없네요. 식전 빵이 나오는데 따뜻고소담백한 빵이었습니다. 오 맛있네 배고파서 그런가 후후 하고 넘어감 먼저 나온 자몽에이드와 청포도 에이드입니다.

음료는 특별 한 맛은 아닙니다.

판교 현대 백화점 식당 낙원테산도

그다음으로 주문했던 쉬림프 오이스터가 나왔어요. 새우와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쉬림프 오이스터는 파스타가 살짝 매콤합니다. 이 매콤한 맛이 크림맛과 치즈의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주어 밸런스를 잘 잡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새우 역시 상당히 탱글탱글 하면서 무엇보다도 파스타면도 적당히 잘 익어서 너무 감미롭게 먹었습니다.

판교 현대 백화점 식당 낙원테산도

사실 일요일은 늦잠 자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을 먹지 않고, 지속적으로 백화점을 돌아다녀서 그런지 너무너무 배가 고팠다.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특히 오리지널 산도는 첫째 맛보는 음식인데, 너무 부드러우면서 살짝 달달한 맛까지 나는 게 너무 좋았고, 메론 소다는 꼭 먹어봐야 합니다. 판교는 사실 집에서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자주매번 방문하기가 쉽지는 않은 곳이지만, 메론소다, 오리지널 산도 먹으러 또 방문해서 먹어야겠다.

0 위치주차 및 내부

판교 스터디카페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 공간이 따로 없는 것은 아쉽지만 이 근처 식당들이 다. 그렇습니다. 한두 대 정도 건물 옆 공간이 가능했던 곳도 있지만요. 판교 스터디카페 바로 앞이라 도서관에 주차하거나, 2시간 무료, 자리는 늘 널널 길가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있어서 요령껏 살짝 주변에 하시면 됩니다. 토요일 저녁 기준으로 길가에 자리가 아주 없지는 않았어요 앞에 두 팀 정도 대기가 있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데 아직 남아있는 트리도 이쁘고 오랜만에 난로 앞에 앉아서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느라 기다림도 즐겁습니다.

판교 현대 백화점 식당 낙원테산도

먼저 주문했던 메론소다와 사쿠라 소다가 나왔어요. 캔디소다. 똑같은 경우 그냥 너무 달 것 같은 느낌더해서 메론소다와 사쿠라 소다를 주문했습니다. 메론 소다는 특유의 메론맛과 메론의 향이 깊으면서 달달 하면도 상쾌한 탄산이 너무 잘 어울렸다. 사쿠라 소다는 반대로 체리를 베이스로 한 음료였는데, 메론소다에 비하면 너무 인위적인 맛이 났다. 사실 음식을 잘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사쿠라소다는 거의 반만 먹고 못먹었습니다.

따로 사이다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사쿠라 소다와는 상이하게 메론 소다는 사람들이 극찬할만합니다. 메론소다.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인 후기

조용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분위기에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극도로 좋았습니다. 간이 센 것을 최애하는 사람에게는 밍밍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극도로 좋았습니다. 보통 이런 형태의 음식을 먹으면 다. 먹고 나서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더부룩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었으나 그런 증상도 없이 속이 편했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매번 가지는 않겠지만, 음식물 맛이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판교 현대백화점에 제품 사러 갔을 때 파스타나 피자가 생각나면 한번 들릴만한 식당입니다. 이상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이탈리 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

판교 현대 백화점 맛집

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낙원 모둠 카츠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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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서 음식물 맛을 보기 전에는 그냥 평범한 식당인 줄 알고 별 전망 없이 도란도란 이야기만 하고 있었으나 너무 맛있어서 이게 웬일인가 하고 정신 차리고 보니 블루리본 서베이에 매번 등재되었고, 2019 마스터셰프 코리아 최우수 셰프 50인에 선정된 분이 오너 셰프로 계신 곳이라고 하네요 사진 잘 찍어 둘 것을 식전 빵 사진이 없네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판교 현대 백화점 맛집

그다음으로 주문했던 쉬림프 오이스터가 나왔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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