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택 취득세 총정리 다주택자의 중과세율부터 생애최초 주택 감면까지

2023년 주택 취득세 총정리 다주택자의 중과세율부터 생애최초 주택 감면까지

부부간 증여한도액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부부간에 재산이 서로 오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절세이 목적으로 부부간 증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부부가 종부세 및 양도세등 절세를 위해 소유 부동산을 공동 명의로 하게 되면 증여세와 취득세가 과세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부부간 증여한도액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여세란 증여에 의해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에 부과되는 세금을 말합니다. 증여와 상속은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상속은 사망이 원인으로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되는 것이고, 살아생전에 재산을 이전하는 것이 증여가 됩니다. 증여를 받게 되면 증여세, 상속을 받게 되면 상속세를 내게 됩니다.

취득세 계산 시 주택수는 1세대가 국내에 가지고 있는 주택, 입주권, 주택 분양권,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하여 판단합니다. 분양권과 입주권,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2020년 8월 12일 이후 취득하는 경우부터 적용합니다. 즉, 2020년 8월 11일 이전에 매매합의를 체결한 경우는 주택 수에서 제외됩니다. 입주권과 분양권과 같이 주택의 취득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에도 주택 수로 합쳐서 계산합니다.


부담부 증여 취득세
부담부 증여 취득세

부담부 증여 취득세

부담부 증여 취득세는 수증자가 납부합니다. 이 때 취득세는 무상취득분과 유상취득분으로 나눠 계산하게 됩니다. 무상취득분은 주택공시가격 채무금액, 유상취득분은 채무금액을 의미합니다. 부담부 증여 취득세의 무상취득분은 기본세율 3.5를 적용합니다. 이 때 조정대상지역의 주택공시가격 3억원 이상 부동산은 12의 중과세율 적용대상입니다. 단, 1세대 1주택은 중과세율 미적용으로 기본세율 3.5를 납부합니다.

유상취득분은 주택의 소재지, 주택 수에 따라 112의 세율을 적용합니다. 이상 부담부 증여 양도세와 취득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증여를 생각하고 있으면 일반 증여와 부담부 증여 중 보다.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증여취득세
증여취득세

증여취득세

부동산을 증여받는 경우 취득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금액에 따라서 증여취득세율은 크게 바뀝니다. 3억 이상의 주택을 증여하는 경우 최대 13.4의 취득세율이 적용됩니다. 다만, 현재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을 제외한 전 지역이 비조정대상지역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3.84의 취득세율이 적용되겠습니다. 주택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이 오히려 증여세를 아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23년부터는 증여시 가액 적용이 공시가격이 아닌 현재 시세로 적용되기 때문에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출산가구 감면 제도예정
출산가구 감면 제도예정

출산가구 감면 제도예정

모든 출산가구가 대상은 아니고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 2025년 12월 31일 출산한 가구입니다. 양육을 목적으로 실거주를 위해 매수하게 되는 주택에 에 대하여 감면을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출산가구 취득세 500만 원 감면 요건 출산가구 취득세 감면 요건은 2가지입니다. 자녀를 출산 후 5년 이내에 실거주 주택을 매수하거나 주택 취득2024년 1월 1일 이후 후 1년 이내에 출산 1 가구 1 주택자 출산가구 취득세 감면율 감면율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100 면제가 되는 것입니다.

자산별 사전 증여 꼭 검토하기

과세당국이 과세의 기준으로 삶는 것은 거의 자산가치입니다. 그러면 간결하게 이야기해 증여세의 관점에서 보시면 자산의 가치가 급 상승하기 전에 증여하는 것이야 말로 세금을 확 줄일 수 있는 가장 명백한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자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상장주식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부동산도 가능하겠지요 이 외에도 많은 자산들 중 가치가 상승할 만한 자산은 반드시 사전 증여를 검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증여라고 하면 현금증여를 주로 많이 거론하시는데 사실 현금은 가치가 높은 자산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치가 하락하는 자산인 것입니다. 따라서 현금을 증여하는 것보다는 자산가치 상승이 높은 부동산, 일부 고액 자산가들은 미술품 골동품 등 혹은 자기 기업 주식을 사전 증여하는 경우 사전증여 절세효과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증여세 신고기한

증여세 신고기한은 증여받은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자진 납부하게 되면 3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여세를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최대 40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기에 신고기한을 지키셔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부간 증여한도액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부부간 증여의 경우 증여한도액이 6억 원으로 다른 사람에게 증여를 하는 경우보다.

혜택이 큽니다. 이 부분을 잘 확인하셔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담부 증여 취득세

부담부 증여 취득세는 수증자가 납부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증여취득세

부동산을 증여받는 경우 취득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출산가구 감면 제도예정

모든 출산가구가 대상은 아니고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 2025년 12월 31일 출산한 가구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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